SRT 취소표 풀리는 시간, 예약대기, 최종 매진일 때 탑승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승차권이 매진일 때 기차표가 나오는 시간대가 있으며, 예약대기가 가능할 경우 신청하신 뒤 알림이 올 때 결제를 완료하시면 됩니다. 그 외 SRT를 탈 수 있는 방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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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RT 취소표 풀리는 시간
SRT 취소표 풀리는 시간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SRT란 수서역을 기점으로 하여 경부선 및 호남선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로, 수서고속철도라고도 부릅니다. KTX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분이 이용하시다 보니 기차표가 다 팔려서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매진일 때는 SRT 취소표 풀리는 시간을 공략하여 승차권을 구매하시거나, 예약대기가 가능할 경우 예약대기를 신청하여 알림이 오면 결제를 완료하여 기차표를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SRT 취소표 풀리는 시간(나오는 시간)
SRT 취소표 풀리는 시간은 보통 새벽 3시에서 5시 사이입니다. 취소표 나오는 시간으로 새벽대를 잘 공략하시면 예매에 성공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설 연휴나 추석 명절 때 취소표는 상황에 따라 4시 정각에 풀립니다. 그래서 예약대기 후 새벽 4시와 같은 새벽 시간대에 새로고침을 자주 하시면 취소표를 얻으실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참고로 만약 앞서 표를 예매한 다른 사람이 직접 승차권을 취소하였을 때는, 취소표 풀리는 시간은 바로 그 취소 시점입니다. 그래서 취소표 나오는 시간이 낮 시간일 수도 있고, 밤 12시일 수도 있습니다. 많이 나오는 시간은 보통 새벽 시간대로, 추천해 드리는 시간대로 새벽 4시를 포함하여 3시에서 5시 사이입니다.
2. SRT 취소표 예약대기&매진일 때
다음으로 승차권이 매진일 때 신청할 수 있는 예약대기 시스템과 함께, 최종적으로 기차표를 구매하지 못할 때 탑승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예약대기란?
수서고속철도에는 예약대기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예약대기란 웨이팅을 걸어놓는 시스템으로, 취소표가 나왔을 때 우선하여 배정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승차권이 매진되어 티켓을 구매할 수 없을 때 ‘예약대기’를 걸 수 있습니다. 기차표의 10%는 예약대기를 걸 수 있기 때문에, 예약대기가 표시되어 있을 때는 그래도 기회가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출발 3일 전까지 신청하실 수 있으며, 예약대기를 걸어놓은 뒤 취소표가 나오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알림을 받고 자정까지 결제를 완료하면 예매가 완료되는 방식입니다.
▌최종 매진일 때 탑승 방법
최종적으로 티켓을 구매하지 못하셨을 경우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방향으로 짧은 노선의 승차권이라도 예매하신 뒤 탑승하셔서 승무원분께 승차권을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구간 결제 및 목적지 연장을 진행합니다. 다만 주의하실 부분이 이 방법을 이용하실 경우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안 되고 구매한 승차권 노선 안에 있을 때 말씀드려야 합니다. 혹시라도 구매하신 티켓의 노선을 지나서 말씀드리면 부가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SRT 취소표 풀리는 시간, 예약대기, 최종 매진일 때 탑승 방법을 정리한 본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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