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전세대출 후기 100 80 차이 [1]

중기청 전세대출 후기 및 100 80 차이에 대하여 기록하고자 합니다. 처음에 시작하였을 때 먼저 100%와 80%는 각자 관여하는 보증사가 어디이며 조건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당시 부동산, 은행의 상황은 어떠했는지도 정리하였습니다.


1. 중기청 전세대출 100 후기-100 80 차이

중기청 전세대출 100%를 19년도에 실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재계약 역시 진행하였고 본 대출을 연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본 글은 당시의 경험하였던 진행 과정을 나누어서 기록한 것입니다. 각자의 상황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중기청과 같은 청년 전세자금대출을 진행하실 때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대출은 중소기업청년대출이라고도 부르며, 상품의 정확한 이름은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입니다. 또한 100%와 80%로 나누어져 있고 조건이 다릅니다.

중기청-전세대출-보증사에-대하여-안내하는-이미지

중기청 전세대출 100 80 차이는 먼저 각자 관여하는 보증사가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100% 대출의 보증 기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이며 80% 대출의 보증 기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입니다. 전자는 주택의 조건을 보며 후자는 대출을 받는 사람의 신용 상황을 봅니다. 특히 전자의 경우 주택이 위반건축물이면 안되고 융자가 있어서도 안 됩니다. 또한 집주인은 질권설정에 동의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건이 더 복잡한 편입니다.

2. 중기청 전세대출 100 후기-집주인, 부동산, 은행 상황

처음에 100 80 차이를 아예 몰랐기 때문에 자세히 조사했습니다. 특히 전세자금대출은 큰 금액이 오가는 만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었고 질권설정, 채권양도와 같은 중요한 용어는 따로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전세금안심대출보증약관을 출력하여 공부하려고 하였고, 100%와 80%의 대출의 차이에 대하여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100 80 차이를 알면 알수록 100%는 여러 가지 제한적인 조건이 있었습니다.

먼저 많은 임대인이 질권설정과 같은 조건을 반기지 않아 중기청 전세대출 100%를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부동산에서도 잘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였고, 은행 역시 복잡한 서류 및 절차 등으로 진행하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부동산에서 올린 매물의 상태도 먼저 알아봤었는데, 100% 대출이 가능한 경우와 80% 대출이 가능한 경우 각자 매물의 상태가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80%로 진행 시 더 나은 조건으로 더 다양한 매물을 볼 수 있었고, 100%는 매물 자체도 희귀하고 상대적으로 조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80% 대출로 진행해야 할지 크게 고민했었습니다. 

마치며

당시 첫 시작부터 용어 및 조건 등을 이해하는 과정부터 쉽지 않았고, 은행과 부동산 등이 반기지 않았기 때문에 막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선 중기청 전세대출 진행시 첫 시작에 대한 후기와 100 80 차이에 대하여 정리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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