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명장들 떡볶이는 화려한 신메뉴보다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이어온 즉석떡볶이 한 냄비로 소개된 곳입니다. 시흥동에서 학창 시절부터 다녔다는 단골이 있을 만큼 오래된 분식집이라 방송 이후 어디인지 찾는 분도 많아졌습니다.
방송에 나온 식당은 상아탑떡볶이입니다. 어떤 떡볶이인지부터 메뉴와 가격, 위치, 주차, 포장과 웨이팅까지 방문 전에 필요한 내용을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동네의 명장들 떡볶이 명장이 지켜온 시흥동 분식집
동네의 명장들 떡볶이 식당인 상아탑떡볶이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1984년 문을 연 곳입니다. 업소 소개에도 개업 시점이 1984년 10월로 안내돼 있어 40년 넘게 이어온 동네 분식집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주목한 것도 이런 세월과 즉석떡볶이였습니다. 떡과 어묵을 미리 만들어 내놓는 방식이 아니라 테이블에서 양념과 재료를 함께 끓여 먹는 즉석떡볶이가 중심입니다. 오래전 학교 앞에서 냄비 하나를 가운데 두고 여럿이 나눠 먹던 분식집 풍경과 맞닿아 있는 메뉴입니다.
상아탑떡볶이는 이번 방송으로 처음 알려진 곳도 아닙니다. 앞서 생활의 달인에서도 즉석떡볶이로 소개된 이력이 있습니다. 방송을 타기 전부터 떡볶이 관련 커뮤니티와 지역 단골 사이에서 이름이 오르내렸던 시흥동 즉석떡볶이집이 다시 한 번 조명받은 셈입니다.
한 냄비에서 완성되는 즉석떡볶이
동네의 명장들 떡볶이의 중심은 역시 테이블 위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는 떡볶이입니다. 기본 떡볶이에 원하는 사리를 더하고, 국물이 졸아들면서 떡과 어묵에 양념이 배면 하나씩 건져 먹는 방식입니다.
사진으로 확인되는 한 냄비도 꽤 푸짐합니다. 길쭉한 떡과 어묵, 채소가 붉은 양념에 잠겨 있고 삶은 달걀과 만두 같은 사리를 더하면 냄비가 금세 가득 찹니다. 국물이 흥건한 상태에서 시작해 끓일수록 양념이 재료에 붙는 옛날식 즉석떡볶이의 먹는 과정 자체가 이 집의 특징입니다.
색만 보면 꽤 매울 것 같지만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조금 다릅니다. 자극적으로 맵고 단맛이 강한 떡볶이라기보다 슴슴하고 부담이 덜한 양념이라는 평이 있고, 조금 더 맵게 주문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떡볶이 메뉴 가격과 볶음밥
동네의 명장들 떡볶이 메뉴에서 대표 떡볶이는 5,000원, 사리는 2,000원, 볶음밥은 2,000원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떡볶이를 먹은 뒤 남은 양념을 그대로 두지 말고 볶음밥까지 이어가는 주문이 잘 어울립니다.
분식 메뉴도 제법 다양합니다. 쫄면과 냉면, 물냉면, 열무냉면은 각각 7,000원이며 라면은 4,500원, 떡라면과 만두라면은 각각 5,000원입니다. 떡국과 만두국, 떡만두국도 각각 7,000원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떡볶이와 함께 기억해 둘 메뉴는 볶음밥입니다. 냄비에 남은 양념과 밥이 만나면서 떡볶이 한 냄비가 식사로 마무리됩니다. 실제 단골 후기에서도 볶음밥 이야기가 유독 자주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래 다닌 단골들이 기억하는 맛
동네의 명장들 떡볶이가 방송 한 번으로 만들어진 맛집은 아니라는 점은 오래된 단골들의 이야기에서 더 잘 드러납니다. 고등학생 때 먹던 집을 10년이 지나 다시 찾았다는 사람도 있고, 어린 시절부터 드나들던 곳이라며 연인과 다시 방문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방송을 보고 처음 찾아오는 손님과 추억을 따라 돌아오는 손님이 한 냄비 앞에 함께 앉는 셈입니다.
떡볶이 맛을 설명하는 말도 의외로 비슷합니다. 맵고 달고 자극적인 양념보다는 슴슴하다, 자극적이지 않다, 사리를 골라 넣어 먹기 좋다는 쪽입니다. 오래 끓여 양념이 밴 떡과 사리를 건져 먹고 나면 자연스럽게 볶음밥으로 손이 갑니다.
특히 “볶음밥을 위한 떡볶이”라는 표현을 남긴 단골이 있을 정도로 마지막 볶음밥의 존재감이 큽니다. 계란을 추가해 볶음밥을 먹었다는 후기도 있어 처음 방문한다면 떡볶이만 먹고 일어서기보다 배를 조금 남겨두는 편이 좋겠습니다.
상아탑떡볶이 위치와 주소
동네의 명장들 떡볶이 주소는 서울 금천구 금하로29길 3이며 지번 주소는 시흥동 263-15입니다. 방송에 나온 시흥 떡볶이를 찾아간다면 상아탑떡볶이를 목적지로 잡으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507-1401-1517입니다.
영업시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라스트오더는 오후 2시입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영업시간 자체가 길지 않기 때문에 늦은 점심을 생각하고 있다면 시간을 특히 확인해야 합니다.
주차와 포장 방문 전 알아둘 점
동네의 명장들 떡볶이를 차량으로 찾아간다면 주차 계획을 먼저 세우는 편이 편합니다. 최근 방문 후기에는 근처 도서관이 있는 통합시설 주차장을 이용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매장 전용 주차장으로 안내된 곳은 아니므로 차량 방문 시에는 주변 공영주차장의 당일 운영시간과 요금을 확인하고 이동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포장은 가능한 것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다만 포장이 된다는 것과 비조리 상태로 포장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내용이므로, 비조리 포장을 원하는 경우에는 방문 전에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택배 역시 현재 확인된 매장 안내만으로는 주문 가능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예약과 단체 이용도 가능한 것으로 안내돼 있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변수는 재료 소진입니다. 방송 이후 손님이 몰리면서 평소보다 2~3배가량 재료를 늘려 준비하고 있지만 냉장 보관 공간에 한계가 있어 일찍 소진되는 날이 있다는 안내가 올라왔습니다.
방송 이후 웨이팅은 어느 정도일까
동네의 명장들 떡볶이 방송 이후에는 방문 시간에 따라 대기 차이가 상당합니다. 최근 방문 사례를 보면 바로 들어간 경우도 있지만 30분 안팎을 기다렸다는 사례와 1시간 이상 대기했다는 경우도 확인됩니다.
더 중요한 건 기다리는 시간보다 재료 소진입니다. 매장에서도 방송 이후 많은 손님이 찾아오면서 조기 소진되는 경우가 있다고 직접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손님이 몰릴 때 전화를 받기 어려운 상황도 있다고 안내했기 때문에 전화 연결만 믿고 늦게 출발하기보다는 영업 초반 방문을 고려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영업 시작 전후부터 손님이 몰렸다는 최근 사례도 있는 만큼 “몇 시에 가면 무조건 기다리지 않는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방송 직후 관심이 이어지는 기간에는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동네의 명장들 떡볶이집은 어디인가요?
방송에 나온 곳은 상아탑떡볶이입니다. 서울 금천구 금하로29길 3, 시흥동 263-15에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즉석떡볶이로 소개된 적이 있는 오래된 시흥동 분식집입니다.
떡볶이 가격은 얼마인가요?
대표 떡볶이는 5,000원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사리는 2,000원이며 식사 마지막에 많이 찾는 볶음밥도 2,000원입니다. 메뉴와 가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최신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장이나 비조리 주문도 가능한가요?
포장은 가능합니다. 다만 비조리 포장 여부는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상태나 포장 방식이 중요하다면 주문 전에 원하는 형태가 가능한지 문의하세요.
택배 주문도 가능한가요?
현재 확인된 안내만으로는 택배 판매 여부를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매장 방문이 어려워 택배 주문을 원하는 경우에는 최신 판매 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웨이팅이 긴가요?
방문 시점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바로 입장했다는 사례도 있는 반면 30분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린 사례도 있습니다. 방송 이후에는 재료가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는 매장 안내가 있으므로 영업시간 후반보다 이른 방문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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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동네의 명장들 떡볶이는 시흥동에서 40년 넘게 이어온 즉석떡볶이와 마지막 볶음밥까지 한 흐름으로 기억해 둘 만한 곳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이어 다시 방송에 소개됐지만, 학창 시절부터 이곳을 찾았다는 단골들의 이야기를 보면 방송보다 먼저 동네의 시간이 쌓여 있던 분식집이라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방문한다면 맛만큼 중요한 것이 짧은 영업시간과 웨이팅, 재료 소진입니다. 메뉴와 가격, 휴무일 등 운영 정보는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최신 내용을 한 번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